강남역루프탑카페-카페블라썸, 드디어 블라썸의 루프탑을 즐길 날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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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찹쌀강아지예요

바람이 차가운게 이제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요

강남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나왔다가

제가 강남역에서 자주 애용하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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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번 포스팅에서 여러분꼐 인사드렸던

카페 블라썸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모든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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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및 가격

알아요 여러분들 메뉴와 가격이 가장 궁금하신거

그래서 이렇게 메뉴판도 사진찍어왔어요

으룜수는 보통 5~7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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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주문하면서 1층의 모습을 찍어왔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서

이렇게 자리를 떨어져서 앉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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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블라썸은 사실 음료수보다

바로 이 예쁘고 고급진 디저트가 더 유명하죠?

공장에서 나오는 평범한 디저트가 아니라

인정받은 예쁘고 맛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은 비싼 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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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서 올라온 2층의 모습이에요

창문을 다 열어놓으니 더 시원하고

탁 트여있는 기분이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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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그냥 평범한 테이블이 아닌

느낌있는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이에요

소파의자도 있고 좌석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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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많아서 저처럼 노트북 쓰실 분들도

편하게 일 하실 수 있어요

큰 창문도 활짝 열어놓으니 가을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환기도 잘되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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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담요는 카페블라썸의 담요예요

3층인 루프탑까지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추위를 느낄 고객들을 위한 담요가 센스있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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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의 모습이에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이렇게

루프탑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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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조명도 예쁘게 달려있어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인조 잔디가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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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이렇게 테이블 위에

꽃 화병도 있던데

어떤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가길래 사진으로 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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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조명은 직사광선이죠!

햇빛 받으면서 사진도 한 장 찍었답니다

다들 서로 사진 찍어주느라 바쁘더라고요

환절기는 비염 환잘들에게는 괴롭지만..

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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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마신 건 딸기요거트스무디예요

배도 고프고 달달한 것도 먹고싶어서 고민하다 시킨 메뉴인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빨대는 하트모양이에요)

 

강남역에서 맛나고 예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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