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게 좋아

[둔촌동카페] 둔촌동 림폴카페, 화이트톤으로 깔끔해서 완전 사진 맛집! (둔촌동 토박이가 추천하는 둔촌카페, 강동구청역 근처 카페)

찹쌀강아지 2020. 9. 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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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찹쌀강아지예요

둔촌동에는 왜 예쁜 카페가 없을까하고 우울해했는데

알고보니 둔촌동에도 예쁜 카페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화이트톤의 깔끔했던

림폴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에

우드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의자도 엉덩이 아프지 않게 쿠션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ㅎㅎ

(의자 밑 쪽에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하면서 공부하기 괜찮아요)

강동사랑상품권이나 제로페이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커피 재료들도 무슨 인테리어마냥 깔끔하더라고요

핫과 아이스의 가격이 동일한 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카페들이 아이스로 시키면 500원씩 더 받는데

가격 차이가 없으니깐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가격도 전반적으로 비싸지 않고 그렇다고 양이 적지도 않았어요

테이크아웃은 더 저렴해서 테이크 아웃 해가는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맛있는 쿠키도 팔더라고요

크로플도 팔고 와플도 파는데

와플같은 경우 주문후 바로 구워서 준다고 해서 더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음엔 와플 한 번 시켜보려구요 ㅎㅎ

한쪽이 전부 투명하고 넓은 유리창이어서 그런지

채광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화이트톤 카페가 채광까지 좋으니 더 예쁜 것 있죠?

노트북에 붙어있는 스티커 정보가 궁금하시다고요?

곧 펀딩으로 소개할 스티커들이랍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펀딩 제품 소개 포스팅도 작성할게요~ ㅎㅎ

이렇게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사진 찍을 때 차가 딱 주차를 해버렸는데

차 없으면 바로 풀이 보여서 더 싱그러운 느낌이에요

양갱이가 추천하는 포토스팟은 바로 이곳이에요

딱 제가 꾸미고 싶은 제 방의 모습이었어요

싱그러운 꽃과 색깔 조합이 더 멋스럽더라고요

무엇보다 조명과 채광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정말 잘나옵니다 ㅎㅎ

꼭 여기서 사진 한 장씩 남기고 가세요 ㅎㅎ

싱그러움이 3000배는 증가하는 자리랍니다!

화이트 + 우드 + 골드 + 식물은 진리인 것 같아요

자취하면 제 방 책상도 이런 식으로 꾸며보고 싶어요 ㅠㅠ

 

강동구청역과 가까워요

메가박스 바로 뒤쪽이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이제 이 근처에 카페 갈 일 있으면 여기로 가려구요 ㅎㅎㅎ

이외에도 예쁜 둔촌동 카페를 아시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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