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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다 뿌셔주마

[알쏭달쏭 맞춤법] 새기다 vs 세기다 / 새기다 / 세기다 / 뼈에 새기다 / 뼈에 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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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찹쌀강아지예요

맞춤법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최근에 맛집과 꿀팁을 잔득 추천받아서

오 이건 뼈에 새겨야해! 했는데

순간 세기다와 새기다가 헷갈리더라구요

카톡 치려다가 사전 한 번 확인하고 치면서

아 다른 사람들도 꽤 헷갈리겠구나!해서

오늘은 새기다와 세기다로 맞춤법 퀴즈를 진행하려고해요

뼈에 새기다?

or

뼈에 세기다?

둘 중에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새기다가 정답이었습니다.

새기다의 정의 함께 확인해 볼까요?

저희가 평소에 사용하는

어딘가의 기록한다는 느낌의 새기다는

전부 ㅐ 로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뼈에 새기다.

반지에 서로의 이름을 새기다.

가슴 속에 새기다

등등

평소에도 자주쓰는 표현이니 이제 헷갈리지 않고

새기다라고 사용하도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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