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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다따라하는 취미생활

[필라 운동화] 필라 레이 트레이서 1RM01153 리뷰 (필라 신발 사이즈 선택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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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찹쌀강아지예요.

평소에 자주 신고다니던 필라 레이 흰색 운동화가

수명을 다 한 이후에 쭉 다른 친구를 고민하다가

드디어!! 필라 레이 트레이서를 선택했습니다.

필라 레이 트레이서

주변 친구들에게 기존 거를 재구매할지

이번에 새 도전을 할 지 투표도 받아봤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답니다. :)

필라 레이 트레이서 1RM01153

색상 : 444 (Blue/Blue/Yellow)

치수 : 235mm (220~280까지 5단위로 나옴)

판매가격 : 69,000원

제가 구매한 필라 레이 트레이서에 대한 정보입니다.

혹시 고민중이시라면 참고하세요!

 

너... 실물로 보니깐 더 이쁘구나?

하얀신발은 때가 타서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좀 덜 하얀걸 찾다가

자연스러운 아이보리 느낌의 신발로 골랐어요.

박스 안에는 이렇게 신발과 여벌의 운동화 끈이 들어 있었어요.

Blue/Blue/Yellow

이 색이 딱 다른 옷과 매치하기 쉬울 것 같더라고요.

특히 청바지랑 입으면 딱 일 것 같아서 샀는데

실제로 청바지랑 코디해 보니 찰떡이더라고요.

파랑기운이 들어가 있어서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런 운동화의 장점은 바로 키높이 효과인 것 같아요.

굽이 4.5cm!

제 키가 167이 되는 매직!

원래는 이런 디자인의 신발은 발이 뚱뚱해보이는 것 같아서

잘 안신었는데 직원의 추천으로 신어봤는데

세상에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쁘더라고요.

특히 이런 류의 신발은 발이 작을 수록 더 귀여운 것 같아요.

 

밑면과 뒷모습이에요.

뒤에도 필라 로고가 딱 들어가 있어요.

밑창의 무늬도 독특하죠?

얼른 새 신발 신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눈길로 땅이 더러워서 2월에야 개시할 것 같아요 ㅠ

TIP. 필라의 신발들은 한치수씩 크게 신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발 자체는 작은데 발볼이 커서

발볼이 크게 나온 운동화는 230

발볼이 보통이다 싶으면 235를 주문하는데

필라 신발은 한치수씩 여유있게 주문해야 신발을 신을 때 편하더라고요.

5mm 씩 크게 사는 걸 추천합니다.

 

새 신발 고민 중이셨다면 참고해보세요!

청바지랑 코디하기 딱이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

첫 개시하면 OOTD로 추가 포스팅할게요.

만족도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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