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찹쌀강아지예요.
오늘은 우연한 기회로 방문했던
더 카페 구로한신 IT점을 소개하려고 해요!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더 카페는 아직 크리스마스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겨울에는 이런 크리스마스감성이
마음 따뜻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
더카페의 메뉴 및 가격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메뉴판 사진을 찍어왔어요.
라떼가 맛있는 카페답게 메인 메뉴가 라떼더라고요!
아메리카노는 2,500원이고
비싼 메뉴도 3,900원 가장 비싼 생과일주스가 4,300원으로
큰 프랜차이즈 카페와 비교했을 때 정말 저렴하죠?
이렇게 키오스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카카오페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키오스크는 이용하지 않고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을 드렸어요.
딸기 라떼를 주문했는데 1분도 안되서 뚝딱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커피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어요.
음료수와 샌드위치, 와플, 빵 등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을 팔고 있었어요.
구로한신IT점에 있는더 카페의 독특한 점은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런지도 모르고 지하 1층에서 주차하고
다시 엘리베이터타고 1층으로 올라와서 카페 찾아 삥삥 돌다가
카페 들어오고 보니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허허
참고하시고 헛걸음 하지 마세요...ㅎ
내부에는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어요.
한쪽면이 거울이어서 더 넓어 보이더라고요.
주차장 문쪽은 바람이 들어와서 추우니
추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쪽에 자리 하시는 걸 추천해요.
테이블이 큰 편은 아니어서 이것저것 펼쳐놓고
공부하기에는 적절하진 않아보였어요.
곳곳에 커피 원두를 볼 수 있더라고요.
커피 원두가 카페 분위기를 더 카페스럽게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이게 제가 마신 시크릿 딸기 라뗴예요.
갑자기 달달한 게 땡기기도 했고
라떼가 맛있는 카페라고 하니 궁금해지더라고요.
아래에 딸기청 같은 게 잔득 깔려 있는 상태여서
잘 저어서 마셔주면 됐어요!
맛있는 딸기청에 우유 부어 먹는 맛이었어요.
가격 대비 맛있더라고요! :)
벽쪽보다는 사진에서 보이듯 안쪽의 소파자리가
바람이 덜들어와서 더 따뜻할 것 같더라고요.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건물 옆쪽에 반지하처럼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 지하주차장을 통해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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